경남도,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도민카드' 선보인다
- 서비스 안내에서 신청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쉽고 편리하게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한 비대면(untact) 행정서비스 혁신 선도 경상남도가 도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도민카드’를 개발한다. 11일 경상남도는 과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으로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도는 그동안 제안요청서 작성, 사업자 선정 지원 등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진행해왔다. 모바일 도민카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분산신원증명 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개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 탑재해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