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평가위원회 “IOTA·BAT·USDC 증권 가능성 낮아”
미국 암호화폐평가위원회(CRC)는 아이오타(MIOTA), 베이직어텐션토큰(BAT), USD코인(USDC)의 증권 분류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지난 4월 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크라켄, 비트렉스 등이 조직한 그룹으로 증권 특성이 있는지 분석하여 암호화폐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한다. 등급이 높을수록 증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미등록 기업의 발행, 판매, 거래가 어렵다. 위원회는 지난해 설립 당시 암호화폐 20종의 등급을 공개했다. SEC가 증권이 아니라고 인정한 비트코인은 1등급을, 시총 3위 XRP는 4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시총 24위 아이오타 토큰은 2등급을 받았다. 아이오타는 “암호화폐등급위원회의 평가로 미국 시장과 위원회 협력..
2020.05.06